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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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는 장소에서 즐겁게 살아야 할 이유는?
2016년 3월 7일 3월들어 2째주가 시작되는 기분좋은 월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일요일이고 시간이 있어 사진을 펴보니 10전에 고려대학교 농학과를 나오고 농촌진흥청에서 형제처럼 지내는 선후배님들이 머쉬텍을 방문한 사진이 있었다. 사진을 보면서 10년전에 산골농촌마을에서 동충하초를 재배할 때와 지금 시설이 좋은 장소에서 재배를 하는 것을 비교하여 보았다. 어느 것이 좋은 지를 판단 할 수가 없다. 그 때는 대학교수로 생활을 하였으니 그때는 그때대로 좋고 지금은 또 지금대로 좋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변하니 지금 사는 장소에서 즐겁게 하는 일에 바른 마음으로 오직 할 뿐(only doing it)으로 하면 되지 않나 생각이 되어 진다. 오늘은 10년전에 머쉬텍에 선후배님과 찍은 사진과 함께 요사이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모든 것은 변하니 지금 사는 장소에서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보람이 있는 삶이라 생각하면서 맞이하는 모든일에 대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하려고 한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